지난번에 미드 드라마 외우기로 넷플릭스가 방영중인 The Office를 외워본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며칠 집에서 외워보니까 잘 외워집니다. 작동하는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필요한 미드나 영화는 본인 취향으로 고르세요. 저야 미국현지 사무실 영어가 필요해서 The Office를 골랐지만요. 이것이 Ted나 소설 외우기와 다른 점은 자기가 필요한 미드는 장면장면이 바로 바로 떠올라 외우기기 쉽다는 것입니다.
제가 외워보니 문장 12개 정도는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로 들어갑니다. 그 중 4개 묶음씩(1번째 블록)은 잘 외워지고요. 그것의 2번째 블록인 8번째 문장까지도 잘 외워집니다. 종이로 만든 제가 외우는 형식에 의하면 두 페이지까지는 한번에 아주 잘 외워집니다.
그럼 한 참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9~12번째 문장 (3번째 블록)을 외우고 13번째 ~16번째 문장 (4번째 블록) 순으로 외우면 됩니다. 제가 지금 4번째 블록 외우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미드 혹은 영화를 이렇게 대사를 외우는 방식은 작동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t is a workable way.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지네요. 드디어 작동가능한 영어표현 길게 오래오래 외우기 방식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럼 외워본 표현중에 괜찮은 영어 표현을 한 번 볼까요?
Manager: 도서관에서의 일은 어떻게 되어가?
직원: (아직) 끝맺지 못했어요, 그래서…
Manager: How are things going at the library?
직원: I couldn’t close it, so…
이런 대사를 집안을 서성거리며 외우다 보면 잘 외워지면서 각 표현들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Library 앞에 이 경우는 the가 붙는구나? 왜 그러지?’
‘왜 close 뒤에 to가 없을까? 나는 그 표현 밖에 모르는데요…’
그러면 서성이다가 자동으로 깨닫게 됩니다. 아하… at the library가 더 자연스럽네… 마무리 짓다가 close it 이었구나, 라고요.
마지막으로 다음 표현 하나 볼까요?
실은, 당신이 저를 여기로 불렀잖아요.
Actually, you called me in here.
이 표현은 저도 업무 중에 잘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라서요. 귀에 팍팍 박히네요. 지금부터 제 관심사는 하루에 몇 block씩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예전에 외운 것을 잊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이 표현들을 어떻게 정말 미국직장에서 써먹어볼까? 입니다. 지금 짧은 겨울 방학때 try하고 봄 학기때 슬슬 효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계속 외우는 것은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하고요. 습관화 해야죠.
참고로 필요한 미드나 영화는 본인 취향으로 고르세요. 저야 미국현지 사무실 영어가 필요해서 The Office를 골랐지만요. 이것이 Ted나 소설 외우기와 다른 점은 자기가 필요한 미드는 장면장면이 바로 바로 떠올라 외우기기 쉽다는 것입니다.
#미국주립대 #미국현지영어 #미국대학학비 #미국대학입학
제가 외워보니 문장 12개 정도는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로 들어갑니다. 그 중 4개 묶음씩(1번째 블록)은 잘 외워지고요. 그것의 2번째 블록인 8번째 문장까지도 잘 외워집니다. 종이로 만든 제가 외우는 형식에 의하면 두 페이지까지는 한번에 아주 잘 외워집니다.
그럼 한 참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9~12번째 문장 (3번째 블록)을 외우고 13번째 ~16번째 문장 (4번째 블록) 순으로 외우면 됩니다. 제가 지금 4번째 블록 외우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미드 혹은 영화를 이렇게 대사를 외우는 방식은 작동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t is a workable way.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지네요. 드디어 작동가능한 영어표현 길게 오래오래 외우기 방식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럼 외워본 표현중에 괜찮은 영어 표현을 한 번 볼까요?
Manager: 도서관에서의 일은 어떻게 되어가?
직원: (아직) 끝맺지 못했어요, 그래서…
Manager: How are things going at the library?
직원: I couldn’t close it, so…
이런 대사를 집안을 서성거리며 외우다 보면 잘 외워지면서 각 표현들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Library 앞에 이 경우는 the가 붙는구나? 왜 그러지?’
‘왜 close 뒤에 to가 없을까? 나는 그 표현 밖에 모르는데요…’
그러면 서성이다가 자동으로 깨닫게 됩니다. 아하… at the library가 더 자연스럽네… 마무리 짓다가 close it 이었구나, 라고요.
마지막으로 다음 표현 하나 볼까요?
실은, 당신이 저를 여기로 불렀잖아요.
Actually, you called me in here.
이 표현은 저도 업무 중에 잘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라서요. 귀에 팍팍 박히네요. 지금부터 제 관심사는 하루에 몇 block씩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예전에 외운 것을 잊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이 표현들을 어떻게 정말 미국직장에서 써먹어볼까? 입니다. 지금 짧은 겨울 방학때 try하고 봄 학기때 슬슬 효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계속 외우는 것은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하고요. 습관화 해야죠.
From UCO Office of Global Affairs (국제학생처) in Edmond,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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