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릴까봐 금방 주어듣고 적어놓는 현지영어표현 시리즈입니다.
지금 UCO 주립대학 MBA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 작성중인데 분명 내일은 까먹을 듯한 영어표현들을 오늘 주어들어서 여기 간단하게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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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작은 병원에 해당하는 모 비영리 Clinic에 갔는데요. 1회 진찰 비용이 10불인데 제가 20불이 있어서 현금으로 냈는데 혹시 잔돈이 없을까봐 제가 못하는 영어로 계산대 직원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I'm afraid you don't have any change."
(참고로 제가 말하는 이런 영어는 검증받지 않은 거라 너무 믿지 마시고요^^)
그랬더니, 나이지긋하신 계산하시는 분이 즐겁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내 생각엔 내가 (잔돈) 있을 껄?"
I think ____________.
그런데 그 대답이 너무 걸작이었습니다. 간단명료하고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과연 미국사람 말은 간단하고 짧고 그리고 확실하고 심지어 우아한 맛도...^^
답은 한 참 저쪽 아래에...^^
I think I do.
진짜 간단하고 멋지죠? 여기서 think와 (두번째) I 사이를 엄청 빨리 붙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두번째 I를 좀 세게 말하더라고요. 히야...녹음을 했어야 하는 건데...
암튼 잊어버릴까 봐 미리 적어놓습니다.
귀한 중간고사 공부시간에 뭐 하는건지...저도 저 자신이 의심스럽긴 한데요. ^^
그외, 다음 표현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것 역시 제가 혹시 잊어버릴까 봐. 기록해 둡니다.
"I am afraid that I might bug you (down) this morning, but ~"
I think I do.는 오늘 오후 5시에 들었고요.
다음 표현은 제 직속 Boss가 오늘 오전 9시경에 전화거시는 것이 그냥 옆에서 일하는 제 귀에 걸린 상황입니다. 귀 쫑긋^^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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