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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0일 일요일

Hegemony가 발음이 헤게모니라 아니고 umbrella가 영어에서 온 말이 아니라니...

영어 단어책으로 Ultimate Word Power Made Easy를 아마 오늘 내일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기한 섹션에 이르러서 이를 적어봅니다.


여기서 보면 sky, boss, veranda, mammoth, unbrella 등은 출처가 영어가 아닌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특히 우산인 umbrella

여기 보면 veranda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발음을 찾아봤더니...휴유...제가 생각했던 발음
'베란다'가 아니고 '버랜더'네요. 이런~ ^^

베란다는 너무나 한국말이 된 외래어라서 이거 발음이 다른 것인줄은 잘 몰랐네요. 제일 
처음에 이런 단어를 우리나라 말로 번역할 때 처음 번역하시는 분이 음차하실 때 주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단어는 일제 시대때 들어와서 일본의 음차가 잘못 들어왔다고 치고, 

이런 것도 있습니다.

헤게모니 hegemony

헤르미온느 Hermione 

헤게모니는 저도 예전에 한번 발음이 헤게모니가 아니다, 라고 깨닫고 있었다가 그 기억을 

안드로메다로  망각!. 지금 이 영어단어책의 이전 버전인 Word power made easy에서 

갑자기 다시 그 원 발음과 부딪혔습니다.


hegemony 미국식 [hɪ|dƷemoʊni]  영국식 [hɪ|dƷeməni;-|ge-;|hedƷɪməni] 

이거 아무리 봐도 "히제모으니, 히제머니, 헤지머니" 등 전혀 'ㄱ' 발음이 없네요. 충격!
진짜, 처음에 발음 음차할 때 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라도.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해리 포터에 나온 이름으로 처음에 이렇게 잘못 음차번역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해리 포터 중간에 헤르미온느 본인이 내 이름은 'Her - my - own - ee' 정도로 읽는다고 밝히는 장면이 있습니다. (저도 Back to the future 양에게 들어서 정확한 영어단어는 잘 모릅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번역했던 번역자는 지금까지 헤르미온느로 번역했던 인물 이름을 다시 '허마이오니' 나 '헐마오이노' 정도로 번역을 고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설 자체에 나온 인물이 스스로 자기를 이렇게 번역하라고 힌트까지 줬는데...

아뭏든 발음 유감 약간 적어봤습니다.

처음 영어단어나 외국어 단어가 한국어로 들어올 때, 100% 똑같은 음가는 못낼지라도 가급적 따라가 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또 그러려면 외래어 표기법인가 뭔가도 바뀌어도 되므로 복잡한 문제가 되는데....일단 최소한 발음 나는 대로 표기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우리 다음 세대 어린이들이 영어로 고통받는데, 짐을 더 크게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제가 다니고 있는 UCO의 공식 한글 사이트 >>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Fitness 클럽 역기에 kg 옆에 lb가 쓰인 이유, 결국 발견하다.

영어 단어책 Word Power Made Easy를 오늘까지 일단 한 번 다 읽어보고 노트 정리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오랫동안 궁금했던 Fitness 운동기구 옆에 쓰여진 용어인  lb의 뜻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배불뚝이 아저씨가 됐지만, 피트니스 센터를 상당히 오래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바벨, 덤벨 등의 동그란 쇳덩이에 kg과 함께 lb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대강의 kg에 비례해서 lb가 좀 많은 숫자가 적혀있어서 대강 무게 파운드(pound)라고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뭐, 찾아보기도 귀찮고 대학교때는 인터넷도 없었고 그래서...안 찾아보다 보니까 끝까지 안 찾아봤네요.

그러나 노먼 루이스의 이 책에 lb가 라틴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별자리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나온 pound (무게)라는 뜻이네요.




즉, 무게, 저울, 파운드 라는 뜻을 지닌 단어가 Libra 라고 하는 그리스어이지 라틴어인지에서 나왔네요. 그래서 그것을 줄여서 lb 라고 적었던 거네요.

히유...

그래서 10 여년간 궁금했던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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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ulus의 어원이 고대 로마 택시 미터기였던 것 같네요. Word power made easy 중에서

이제 또 조만간 Calculus (미분적분학) 를 가르쳐야 하는데요. 신나는 일입니다.

그건 그렇고 노먼 루이스Ultimate Word power made easy 라는 단어책을 읽다가 서장에 Calculus라는 단어의 원 뜻이 나오네요.


그 연유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니까 두 바퀴 달린 마차 같은 것을 타려면 요금 계산을 해야 했는데, 바퀴가 한 바퀴 돌 때마다 조약돌이 떨어지게 하는 요즈음의 택시 미터기 같은 기계를 썼는데요. 조약돌을 뜻하는 라틴어가 Calculus 라네요. 그러니까....지금 우리는 수학을 배운다고 해 놓고 '조약돌'을 배웠네요. 당황...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Little House on the Prairie, 미드 초원의 집, The stumps were covered with snow. #영어 #english

지난번에 소개드린 엄청 오래된 미드 Little House on the Prairie (초원의 집)에서 계속입니다. 이 미드는 예전에 미드라는 말이 없었던 1970년대 MBC 에서 방영한 미드입니다.



캔디에서인가 이 초원의 집에서인가 일라이자와 넬리 인가 아뭇튼 주인공을 괴롭히는 여자배역이 땋은 머리인가 파머 머리인가로 나와서 우리나라에서는 이 머리카락형이 인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어 #english #영어공부

The stumps were covered with snow. 

여기서는  stumps라는 표현 때문에 적어봤는데요. 이게 좀 외우기 어려운 단어였습니다. 지금도 헷갈려서 사전 한 번 찾아봤네요. 나무의 잘린 그루터기 라는 말입니다. 왜 우리가 앉을 수도 있는 잘린 나무 밑둥 같습니다. 희한하게 잘 안 외워져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다음 문장들은 몹시 아름답네요.

The enormous lake stretched flat and smooth and white all the way to the edge of the gray sky.


여기서 stretched flat 이라는 표현이 멋지네요. 호수가 넓게 펴져있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그 호수가 하늘끝과 맞닿아 있다, 는 표현도 장난이 아니네요.
한글로 쓰였어도 멋있을 말인 것 같습니다.

The lake stretched flat all the way to the edge of the grey sky.

짧게 줄이면 이렇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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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2일 토요일

#Henry_Huggins, 처음 제대로 읽어본 동화책 having his tonsils out #영어

Henry Huggins는 아주 저학년용 영어 동화책 말고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기 시작했던 최초의 본격적인 미 초등학교 3학년 용 동화책이다. 그래서 인상에 깊다. 쉽다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재 시스템은 잘은 모르지만, 나와 우리 아이들이 겪어본 상황에서는 어느 순간인가 동화책 레벨이 확 뛰어 오르는데, 내 생각엔 그게 초등학교 3, 4 학년 즈음에 점프가 한 번 일어나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후와...여기부터는 거의 Harry Porter 급 동화책을 읽는다고 보면 된다. (정확한 것은 아니나...) #영어 #english #영어공부 #vocabulary

초등학교 1,2 학년용 동화책은 엄청 쉬운데, 3,4,5학년용 동화책은 우리 한국 부모들 수준에서도 장난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도 당시 적응하느라 좀 힘들었었다.

그래서 나의 추론에 의하면 초등학교 2학년용 동화책에서 3~4학년용으로 넘어가는 동화책으로 읽는 수준이 올라가면 무난히 영어라는 장벽에 적응하게 되지 않나 싶다. 어린이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일반 어른들까지도 말이다.

다음은 주인공 Henry에 대한 묘사이다. 이 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이다. (동화책 본문에서 적시하고 넘어간다.) 표지 뒤의 묘사를 보면 Ages 8-12 까지니까 미국 애들 기준으로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 읽는다고 되어 있다. 적어도 연령 설정은 이렇다.

Except for having his tonsils out when he was six ~, nothing much happened to Henry.

여기서 나는  tonsils를 몰라서 당시에 아이들 단어 찾아준다고 이 단어를 찾아본 기억이 난다. 뜻은 편도선이다. 나도 가끔 감기걸릴 때 자주 아픈 부위.

이런 어린이 동화책에서 몇 번 이 단어를 접하고 나서 tonsil 이 생활영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외워두게 되었다. 이런 점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좋은 점 아닐까 싶다. 즉, 어떤 단어가 실생활에서 쓰이고 어떤 단어는 잘 안 쓰이는지 감이 생긴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내 경험에 의거해서 어린이 영어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고 성인도 (나처럼 예전에 접할 기회가 없었으면 빠른 시간 안에) 한 번 주욱 훑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Every Wednesday after school Henry rode downtown on the bus to go swimming at the Y.M.C.A.

으잉, 이건 또 뭔가? rode downtown이 무슨 뜻인지 사실 지금도 헷갈린다.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탔다는 것인지, 다운타운으로 버스를 타고 간다는 것인지 많이 헷갈린다. 후자의 뜻이 맞나?


나는 문법으로 영어를 접하는 것은 고급 과정이 아니면 반대하고 생활영어, 문학작품, 역사책, 과학책, 영화로 영어 (그리고 다른 외국어도)를 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문법을 정확히 분석해서 이 문장을 해석할 생각이 없다.

앞뒤 주변 문맥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이건 이 책을 많이 읽고 들은 'Back to the future'양에게 물어보아야 겠다. 우리집 소파 옆에서 얼쩡거리는 '화장실 천재 Coke' 어린이에게 물어보니까 후자의 뜻이 맞다고 한다. 호홋. 내일 future양에게 확인사살 받아야 겠다.

>> Henry Huggins 시리즈 관련 글 >> related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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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1일 금요일

walking closet이 무슨 옷장? #한호림 #Insight에서 계속 #영어

#한호림 #Insight 라는 책자의 두 번째 내용입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이 책은 장단점을 함께 갖고 있는 책인데요. 그냥 참고용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walking_closet에 관한 이야기! 지난 번에 또 영어동화책 Amelia Bedelia를 소개하면서 (아마 앞으로는 이 책은 소개하지 않을 듯 하지만) 이 책이 영어의 언어 유희 (pun)을 즐긴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원어민이 아니면 좀 웃기 어렵다. 웃으라고 만든 책인데...
#영어 #영어공부 #english #study_english

그 책 Amelia Bedelia에서 walking closet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나는 이게 무슨 '걸어 들어가는 옷장?"인가 라고 생각을 했었다. 이 개념을 한호림의  Insight에서는 저자 본인의 집을 도해로 설명하면서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여기 맨 밑에 보면 부부 침실에 배치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옷장, 옷방'을 walking closet이라고 한다, 고 설명돼 있다. 이런 도해가 참 좋다. 바로 이해가 된다. 물론 Insight에는 이런 설명이 너무 적어서 탈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이런 용도에서는 유용한 편이다.

저는 이분이 쓴 다른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인 1, 2' 시리즈가 궁금해서 좀 찾아볼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최소한 Insight 보다는 재미있을 것 같다. 내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기도 할 것 같다. 외국 간판은 거의 본 적이 없으니까.



또, 아래 책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마도 이 책은 Insight의 미국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약간 기대가 덜 간다. 아마도 이 책은 시간이 없어서 못 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내가 뉴욕에 관광을 간다면 한 번은 봐 둘 만한 책이 될 것 같다.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한호림 #Insight, 서양 문화에 대한 약간의 소개

지금은 영어단어를 공부하는데 주력으로 삼고 있는 책이 word smart 시리즈word power made easy 시리즈입니다. 이 책들 다 공부하는 대로 또 이 두 책의 장점에 대해 요약하겠습니다.

일단, 몇 주 전에 영어단어 책을 고를 때 서양 문화와 관련된 영어단어를 외우는데 도움이 될 까 해서 한호림의 Insight라는 책도 같이 구해봤습니다.



이 책을 구한 이유는, 일전에도 말했지만, 제가 소시적에 영어단어를 딱 한 번 공부해 봤는데 그 책이 한호림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요번에 느낀 느낌은 이렇습니다. 꼬꼬영은 좋은 책이지만, Insight는 한가지 장점과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늘 그렇듯이 저자의 사진이나 illustration이 좋습니다. 그림과 사진으로 서양 문화를 접근하니까 좋습니다. 부수적으로 서양 문화를 좀 알게 되는데 아주 큰 분량은 아닙니다.

단점은 좀 심각한데, 첫째 정보량이 꼬꼬영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훌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돼 버렸습니다. 두번째 단점이 좀 더 크게 다가왔는데, 서양 문화에 대한 찬양쪽으로 너무 경도돼 있어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제가 읽으면서 좀 힘들어했습니다.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 서양 문화에 다들 약간씩은 경도돼 있는 셈이지만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 분이 출생연도가 거의 하루키 급 세대이신 것 같아서 (한국전쟁 6.25의 참상으로 인한 슬픈 가족사도 밝혀 놓으셨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저와는 세대간 간극이 있습니다. 

저는 서양의 단점도 이제는 확연하게 보려는 자세입니다. 

꼬꼬영은 아무래도 단어책이다 보니 그런 부분이 안 보였는데 지금은 이책에서 그런 점이 보이네요.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의 다른 책도 구해 보려고 합니다. 영어 단어 쪽에서 도움이 될 책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다음 글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영어 동화책 표현 Bill unrolled a big piece of paper.

동화책 Amelia Bedelia에서의 영어 표현입니다.




공사 인부로 오신 아저씨가 설계도를 펼치십니다.

Bill unrolled a big piece of paper.

저는 돌돌 마는 것은 roll a piece of paper라고 추측할 수는 있었는데, 돌돌마리 두루마기를 풀다는 뜻으로 unrolled라는 표현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체크리스트에서 항목을 하나 지운다, 라는 표현을 볼까요?

Andrew checked  it off the list. 

저 같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on the list 라고 할 것 같은데요. 여기서는 항목을 지운다는 의미에서 checked it off the list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표현 같은데 몰랐네요. 좋은 표현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 Amelia Bedelia는 영어 표현의 헷갈림을 이용해서 웃음을 주는 책이라서 저 같은 성인에게는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네요. 어린이들도 바로 이 책부터 동화책을 시작하면 한 될 것 같아요. 저도 이 동화책 내 표현은 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영어 동화책 표현 They are called landscapes.

영어 동화책에 나오는 간단 표현입니다.





They are called landscapes.

-> 풍경화, 저도 landscapes가 풍경화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풍경인지만 알았습니다.




I like her hat and her beads.

-> 여기서 beads는 우리나라 말로 '비주' '비쥬'라고 하나? 지금 여자 목에 걸려 있는 목걸이의 작은 알갱이들 같습니다. 우리 아이 future 양도 비쥬 공예를 좀 한 적이 있어서 이 단어를 간신히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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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영어 동화책, The Wish Giver, 죽어도 이 일은 해 주리... if it killed her.

중딩 딸 'Back to the future'가 재밌는 표현이 있다고 본인이 읽고 있던 영어소설책 구문을 알려줘서 그럼 이리 내 봐, 하고 스캔 떠 봅니다. 요렇게도 도움을 받네요. Back to the future 양에게요. 책 제목은 'The Wish Giver'입니다.



'Back to the future' 양의 평가에 의하면 이 책이 엄청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런 표지를 싫어하지만요. 

암튼 대강의 줄거리는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 Wish giver 아저씨가 아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준대나 뭐래나...

Future 양이 처음 알려준 문장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는데 처음에 제가 잘 해석을 못했습니다. 좀 어렵더라고요. Future 양이 가르쳐 주네요.




She was going to be friendly if it killed her.

이게 '죽어도 꼭 이 일은 해 주겠다'는...어감이 if it killed her 네요.
우웅. 그렇구만... 
즉, 친철하게 대해주겠다고 결심했는데 친철하게 대하는 행동이 본인을 죽일지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말로 설명하려니 넘 어색하네. 이상은 Future 양에게 배운 내용대로 전언드렸습니다. 




또, 이 책에 I'm in your debt 라는 표현이 있는데 그렇게 자주 보는 표현은 아니네요. 아마도..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꼭 너를 도와줄께, 정도로 읽힙니다.

또 그 위에 참 멋진 표현이 있는데요.

I hope I haven't put you too much trouble on account of it. 

이것 때문에 너에게 너무 부담 주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라는 표현이네요.
이런 표현 찾으려고 생활 영어 처음 배울 때 막 헤매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생활영어로는 

I don't wanna impose on you 정도 되는데 조금도 문학적으로 글로 쓰니까 위와 같이 ~ put you too much trouble on account of it. 이 되네요.

좋은 말 하나 배웠습니다.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영어 단어의 뜻, 몬타나(Montana) 주가 산이 많은 주라는 뜻? #english

계속 단어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배운 단어를 기록해 봅니다. 책은 ' #고종석의_영어이야기' 입니다. #영어 #enlgish

motane이라는 단어를 알게 됐는데요. 이 뜻이 '산이 많은', '산의' 라는 뜻입니다. 물론 처음 알았죠. 호홋. #영어공부 #study_english

<출처: IMDB,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몬타나 주가 배경> 


submotane (산 기슭의) 단어를 책에서 설명하면서 부연설명으로 montane을 설명한 것인데, 지금 자세히 보니까 mountain이라는 단어와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Montana 주가 떠오릅니다. 엄청 산과 숲과 자연이 잘 보존돼 있는....사실상 촌동네 주인 것 같은데요 (미국 북부의 산림 지대).

그래서 Montana 주가 된 것이 아니가 하고 단어 공부를 하다보니 추측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안 찾아봤고요.



<몬타나 주 위치>

그리고 Mariner선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저는 특별하게도 이 단어 뜻이 선원인지 지금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Marine이라는 단어 뜻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Mariner도 기본 단어일 수 있는데 제가 왜 몰랐냐면 맨 처음에 이것을 NASA가 태양계 행성 탐험으로 쓴 탐사선 이름으로 처음 접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하하하 Mariner 는 당연히 매리너 호지 이것의 원뜻이 '선원'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가끔 무지하게 무식한 저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도 저는 이 단어를 금성탐사선으로 기억하고 싶네요. 이럴 때 너무 좋아하면서 코스모스를 읽곤 해서요.

지금 찾아보니까 수성, 금성, 화성을 탐사하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초 우주 계획매리너 계획이었네요 (Mariner Project).



아뭏든 제 두뇌의 기억과정에서 무언가 결락 같은 것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명명백백 (明明白白[míngmingbáibái])

>> 코스모스 관련 글 >> Cosmos related article

>> 영어 단어 관련 글 >> words related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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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의 뜻, 새로 알게 된 것들, from #고종석 영어 이야기 #english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고종석의 영어이야기'를 다 읽었습니다. 읽고 단어도 공책에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물론 다 외운다는 보장은...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재밌는 단어 이야기를 몇 개 적어봅니다.

콘도미니엄 (Condominium)의 뜻을 알게 됐습니다. 그냥 저는 콘도 라고 줄여 읽는 콘도미니엄이 휴양지 별장인지 알았습니다. 별장이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 사전에 예약하여 쓸 수 있는 그런 별장.

그런데, 정확한 어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틴어로 Dominus는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미드 스파르타쿠스에서 흑인 검투사가 집주인에게 Dominus 라고 말해서 그때야 이 단어에 그런 뜻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됐습니다.




Con은 영어로 with, 우리 말로 '함께'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Con + dominium 은 '공동 주권'이 원 뜻이고, 그것이 '분양 아파트' 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이렇게 어원 따지고 어근 따지고, 접두사 따지고 이렇게 복잡하게 단어를 외우지 않고 그냥 문장에서 자연스럽게 오래 읽고 자주 접한 단어를 익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특별한 사정이 생겨서 혹시나 TOEFL, GRE, 혹은 GMAT 시험을 볼지도 몰라서 고급단어들을 보았더니, 너무 어려운 거예요. 외우기가. 두서도 없고.

그래서 어근이나 유래를 알면 전부 다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번에 그런 책을 3권 뗐습니다. 다 외우는 것은 아니지만 대강의 개념은 잡았습니다.

계속 새롭게 발견한 단어의 뜻 (그렇게 외우면 훨씬 쉽게 외워지는 단어의 뜻)은 몇 번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 고종석 영어 이야기 관련 글 >> related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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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7일 금요일

우리 아이가 발견한 #던전 종합운동장? #Dungeon Stadium nearby? #영어

지난 회에 영어 단어책 2화를 열심히 썼더니, 힘이 좀 빠져서 이번 회는 아주 짤막한 에피소드 하나!

며칠 전 우리 아이들과 집사람과 함께 처제네 집에 놀러 가는데 우리 집에서 자동차로 출발해서 바로 옆에 성남시 분당에 있는 탄천종합운동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실은 우리 집이 탄천종합운동장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어쩌다가 간혹 이리 수영도 하러 다닌다.) #영어 #영어공부 #english #영어_동화책



SNS 등을 하다보면 주소를 너무 상세하게 밝히면 안될 듯 할 때도 있어서 .... 그냥 거주지를 재미삼아 탄천으로 입력하기도 한다. 그러면 진짜로 탄천 한 가운데로 내 거주지가 표시가 된다. 강의 한 가운데...ㅋㅋ. 내가 무슨 물의 신 하백인가?!!

그런데, 막내인 '화장실 천재 Coke'가 탄천종합운동장 간판을 보다가 막 웃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기가 잠깐 잘못 봐서 탄천을 Dungeon으로 잘못 읽었다는 것이다. '던전 (Dungeon) 종합운동장'. 아 멋진데? , '중세 지하감옥 종합운동장 '이라니 너무나 멋진 이름 아닌가? FC 성남 축구팀에 원정오는 팀들은 죽었다고 봐야 하나? 지하감옥 맛을 보여주겠어정도? 물론, 농담이다.

던전 (Dungeon)이라는 단어는 내가 아이들 동화책 단어 가르치다가 (내가 읽는 것은 아니고 아이들이 읽다가 모르면 내게 물어본다. 당황스럽게도!) 힘들게 외운 단어이고, 다음 회 쯤 소개할 동화책 'Ramona and her father'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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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na and her father'가 나온 김에 이 다음부터는 좀 긴 이야기를 하겠다. 아이들 동화책 단어를 같이 찾아주다 보면 쉬운 동화책이 있고 ', 내가 이 동화책은 단어를 전혀 모르네'라고 하는 당황스런 동화책도 있다. 이 책은 내가 단어를 엄청 헤맸던 책이다. 그래서 조그만 전용 종이수첩에 단어들과 그 뜻을 적어놓기까지 했다. 또 사전 찾기 싫어서....호홋.




지난 회에 이야기한 대로 원래 나는 영어단어공부를 별도로 안 했기 때문에 그냥 생활영어와 소설책 약간과 전공 논문 (ICT 분야) 관련하여 예전에 읽었던 영어단어 수준 정도만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다. 한국에서 불편한 거 없네, 하면서 그냥 살고 있었다.

그런데 내 아이들이 우연찮게 짧은 기간 동안 영어권 초등학교, 중학교를 잠깐 다닌 적이 있어서 옆에서 잠깐 도와주다가 큰 충격 (좋은 충격)을 받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줍잖지만) 이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하. 이것이 이 블로그 시작의 일부 원인이다.  

그때 느낀 엄청난 충격은, 우리가 배우는 단어에 어느 일정 기간 동안의 완벽한 공백이 있다는 것이었다. , 한국에 살고 영어 잘 못하고 하는 보통의 우리는 열심히 배운다는 단어가 딱 TOEIC급 영어단어 수준인데 (나도 내가 TOEIC에 맞춰서 영어단어를 외웠다는 사실을 몰랐다. 영어 시험을 거의 안치니까, 나는

하하, 우리 아이들이 영어 첫걸음을 떼며 영어 동화책을 읽어나가자 내가 이들 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모른다는 황당한 (어찌 보면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을 알게 되었다.

Fly guy 시리즈
Todd and Frog 시리즈
Danny and Dinosaur 시리즈
Fancy Nancy 시리즈
Amelia Bedelia 시리즈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전혀 모르다가 첫 6개월~9개월간 좌충우돌하며 읽은 영어 동화책 시리즈가 이런 것인데 여기까지는 우리 어른들도 영어단어에 아무 문제가 없다. 자연스러운 문장 짓기를 몰라서 그렇지...

그런데 이 다음 버전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Henry and Ribsy 시리즈
Ramona 시리즈 (여기까지는 작가 Beverly Cleary 시리즈)
작가 Ronal Dahl 시리즈
작가 Judi Blume 시리즈
Diary of a whimpy Kid 혹은 Dork Diary 시리즈



여기는 미국 초등학교 중간 학년 정도 읽는 것 같은데...... (고학년이 읽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 단어들 대박이다! 모두 다 생활영어인데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책들을 읽다 보면 아.... 내가 영미권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어교육을 못 받았구나, 하고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근데, TOEIC급 단어는 안다. 뭐야 이게? 하면서 스스로 자책하게 된다. 더 재미있는 것은 권수도 되게 많은 Who was 시리즈는 주로 위대한 인물들 짧은 전기 책이고 영미권 초등학교용 책 맞는데 우리 어른들은 이 책 단어들은 또 쉽다. 뭘까? 뭔가요 이게? 하고 자꾸 헷갈리게 된다.

(시리즈명이 Who was 시리즈인데 Jane Goodall이 생존해 계시기에 여기서는 Who is를 썼다... 나도 오늘 처음 발견했다. Who is로 책 제목이 바뀌어 있었음을...)


, 내 깨달음(?!)은 우리는 어줍잖은 중간 급 단어들만 영어단어에서 안다는 것이다. 고급 단어를 모르는 것은 자명한 것이고 창피하지 않는데, 중간 급 단어 바로 밑에 있는 영미권 어린이들이 현실적으로 쓰고 읽고 있는 동화책 급 단어들을 모른다...가 나의 대오각성인 셈이다.

책이 어른 급으로 올수록 우리 한국 성인들은 오히려 더 단어들이 쉬워진다.

Persy Jackson 시리즈
Harry Potter 시리즈
Twilight 시리즈
다빈치 코드 등...




이런 책들은 오히려 미국 초등학교 중간 학년이 있는 책보다 훨씬 단어들이 쉽다. 우리가 많이 배운 단어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미국 초등학생 중에 책 좀 읽는다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약간은 수준 높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우리 어른들이 자라면서 배웠던 영어학습체계에서 통째로 못 배웠던 어떤 레벨 대의 영어단어와 영어표현들을 접하고 보충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아후...짧게 쓰려 했는데 또 길게 쓰고 말았다. 고질병이다

그리고 지난 번에 쓴 단어책인 '500 Essential Words for Reading'은 고급단어로 넘어가기 위한 첫 단계이다. 즉 정상적인 영어교육을 이수한 한국 성인들은 (대학생 포함) TOEIC 수준에 만족하지 말고 영미권 초등학교의 좋은 동화책 단어와 표현들을 접해야 하고, SAT, TOEFL, GRE 급 고급 단어들과 표현을 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둘 다 해야 한다가 내 생각이고 만약에 둘 중에 하나만 우선 해야 한다면 오히려 영미권 초등학교의 동화책 단어와 표현을 먼저 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TOEFL을 공부하는데 동화책, 소설책, 그리고 SAT 초급단어와 영어 표현과 멋진 내용을 모르고 공부한다면....휴우... 바로 'Dungeon 종합운동장' 그 자체가 아닐까?






2015년 8월 6일 목요일

내게 딱 맞는 #영어 단어 책을 찾아서 2 - 중요성을 각성하다 전창훈 저 500 Essentiol Words for Reading

지난번에 이야기를 하다가 길어진 #영어 단어 책을 찾아서 후속 편입니다

전창훈 '500 Essential Words for Reading' 이라는 책을 더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영어공부 #영어단어 #study_english

지난번에 GREG에 대한 어원의 의미를 예시로 올려봤는데, 이렇듯 어원의 예시가 좋고, 또 약 170여 페이지에 걸쳐서 이런 어원들이 영어로 들어온 이야기를 정말 쉽고 간결하게 풀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전창훈 이라는 저자 분을 잘 몰랐는데, 책 전체의 내용을 보니 신뢰가 무척 갑니다. 이 분의 특징은 (제가 판단하기에) 매우 넓게 잘 아시고, 이를 최대한 간결하게 핵심을 설명해주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런 분 만나 뵙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전에 소개시켜 드렸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의 저자 한호림보다도 저는 이 분이 좀 더 좋은데.... 문제는 책이 분량이 좀 적다는 것입니다. 저자 전창훈 님께서 또 언어 관련 책을 내셨으면 하고 하고 바라봅니다. 프랑스어 관련 책은 이미 쓰셨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 분의 설명 능력에 감탄한 두 군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원 부분을 쉽게 설명한 것은 기본으로 치고요

첫째, a, the, s를 붙이는 문제에 대한 이 분의 간결한 설명입니다.

                              (내용은 책에 좀 더 있어요)

저는 애네들 붙이는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athes (에이시스) problem이라고 그냥 제가 만든 말인데요. (a-the-s)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 것은 처음입니다. 저도 영작할 때 큰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신체 명칭 정확히 외우기' 부분입니다. 오늘 여러번 반복하는 표현이지만 정말 최대한 '간결하고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일단, 이 분의 책을 저도 외우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열심히 정리해서 다음과 같이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외운 것은 아니고... 이렇게 만드는 과정에 10~20%라도 외웠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는 SAT, TOFLE, GRE or GMAT급 단어를 공부해야 하는 개인적 필요성이 생겼는데요. (거듭 말하지만 TOEIC용이 아님). 지금 외워야 할 단어가 너무 많고 지겨울 수 있고, 또 못 외울 수도 있어서 저만의 Flash Card로서 물리적인 노트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노트 스캔은 다른 책 단어 적은 것이라서 어원 설명이 없다. 
그러나 어원 설명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간결하게 적어 놓는다. 그래야 쉽게 워어진다.
자세히 보면 중간에 노트를 접어서 접힌 부분에 뜻을 달아놓았다. 즉, 한 페이지에서는 단어의 뜻이 안보이고 반드시 노트를 넘겨야만 답이 나오게 만들어 보았다.)



, 모르는 단어를 예문과 함께 적고요. (예문과 함께 안 적으면 그냥 단어암호문이 됩니다. 극도로 피해야 할 형태이지요) 뜻은 한 페이지 넘겨서 확인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단어책에서 단어를 옮겨왔으면 어원의 의미를 못 적지만, 이 책 '500 Essential Words for Reading'에서 옮겨 적은 단어는 어원까지 같이 씁니다. 그러면 더 잘 외울 수 있지요...^^!

제가 지금 단어책들을 여러 개를 보고 있기에 좀 더 길게 써야 하는데요. (1~2편만 더 이어서 써 보겠습니다) 어제 오늘 공부하면서 영어단어에 대해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저를 포함한 한국사람들이 배운 영어 공부는 일종의 결락이 있다. , TOEIC 수준의 단어를 어느 정도 안다고 가정했을 때, 동화책과 소설책에서 배우는 영어단어 파트를 우리가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사실 동화책과 소설책에서 배우는 영어 표현을 배워보자는 게 제 블로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제일 좋은 것은 관심있는 영어 책을 읽으면서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다. 시험이라는 요상한 것만 안 치는 상황이라면....)


둘째, SAT 수준은 TOEIC 수준의 단어보다 훨씬 높다. 오히려 SAT TOEFL 이 훨씬 단어 수준이 연관성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미국 Junior들이 배우는 SAT단어집도 같이 보고 있는데 TOEIC 정도 단어 수준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워낙 영어 단어 수준을 공부를 안 해 봐서 기본적인 내용인 것 같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에 review할 책 중 한권)


세째, 저도 제 전공분야의 영어논문들을 나름 많이 읽어본 편인데... 뭐 단어가 어려워서 못 읽겠다는 느낌은 사실 없었습니다. 그래서 느낀 게 역시 그래도 단어 공부는 지루하긴 하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역시 이렇게 인위적으로 하기보다는 그냥 평상시에 영어책 (동화책, 소설책, 역사책, 과학책 등등) 읽으면서 단어들을 보충하는 게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으면서도 저도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최초로 인위적인 단어공부를 하고 있긴 하네요. 히유...

오늘은 말이 참 길었는데요
오늘 소개시켜 드린 책이 지난번 소개시켜 드린 때 보다 훨씬 더 좋은 책 (by far better book)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책의 좋은 점을 오늘 부각시켜 봤습니다.

저자인 전창훈 님은 영어 단어책을 추가로 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출판사에서는 책 font 좀 꼭 키워주세요. 꼭이요!  저처럼 시력이 상대적으로 나쁜 사람들은 읽기 힘듭니다. Font 꼭 좀 키워주세요.


영어 단어 책 소개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