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금요일

미국영어 외우기 from "You Know What?"

다음은 제가 재학중인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의 국제학생처장님이신 Dr. Dunham이 예전 한국어로 썼던 영어책의 최근 러시아판본 서문에 쓰인 글입니다. 저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좋은 영어표현들을 외우려고 노력중인데 그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제가 한국어 해석을 앞에 달고 뒤에 제 직속상관인 그 분이 쓰신 원 영어문장을 배열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또 제가 외우는 포맷으로 바꿔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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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비롯한 소설 대사 등 다양하게 외우려고 하는데 제 직속상사가 예전에 낸 영어책을 통해 외우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외우는 과정에 들어가 봅니다

아래 보시면 문장들을 외울라치면... "...이건 좀 긴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외워보시면 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문장을 외워서 입으로 큰 소리로 따라하는 과정에서 아래 글처럼 "쉽고 재밌는 에피소드/스토리'가 흐르면 대강의 줄거리를 알게 되므로 외우는데 큰 힘이 들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단어 하나 하나 다 똑같이 외울수는 없지만 90% 이상 외워서 써 먹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학생회관 1, 2층 소개 Video>

*제 YouTube채널인 Jason S Yim 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학기 미국대학교에서 학생직원으로 일했더니 이제야 영어 말하기가 조금씩 더 수월해지는 것 같습니다. 확 는 것은 아니고... 이제 약간씩 움찔움찔 향상의 기미가 보입니다. 아래처럼 열심히 외워서 올해 1년 정도는 speaking에 매진해 보겠습니다.

아래 글을 보면 지문과 대사가 있는데 지문까지 다 외워야 하느냐? 라고 하시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문을 외우는 것은 작문에 도움이 되고 대사를 외우는 것은 스피킹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Dr. Dunham이 직접 쓰신 러시아판 영어책의 서문이니 저는 서문만 지문까지 함께 외워보겠습니다. 며칠 후에는 제가 외우기 포맷으로 만든 포맷까지 병행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외우기 전에 전체 내용을 감상하는 맛뵈기입니다!


Introduction:

저는 처음에 한국을 위한 특별한 영어 표현들을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Modern English” 라는 잡지를 위해 글을 썼습니다.

I first began writing about unique English expressions for Korea. 
I wrote an article for a magazine called “Modern English.” 

출판업자분은 제게 흔한 표현이지만, 2언어로서의 영어사용자의 대부분이 모르는 10개의 표현을 한데 모아달라고 (put) 요청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설명과 함께 개의 예를 제공했습니다.

The publisher had asked me to put together 10 expressions that were common, but that most English as Second Language speakers didn’t know.   
I gave him a few examples with explanations. 

그는 사전에서 표현들을 찾아보고는 당신의 설명들은 우리 사전이 말하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데요.”라고 언급했습니다.
그건 영어 표현들에 대한 대응표현이 (한국어에) 없기 때문입니다.”

He looked them up in the dictionary and said, “Your explanations are very different than our dictionary says.” 
“That’s because there really is no English equivalent.”

그럼 영어 배우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하죠?” 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오직 예들과 상황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라고 제가 설명드렸답니다.

“So how do learners of English understand? “ he asked.
“Only by examples and situation,” I explained.

저는 잡지에서 글을 발표했고 출판업자분은 재빨리 제게 다시 전화했습니다.
우리 리더들이 당신의 표현들을 좋아하네요. 그들이 말하길 글을 읽기만 해도, 미국 영화들에서 여러 표현들을 들었다고 하네요.”
그것은 표현들이 매우 흔하기(common) 때문입니다.” 라고 제가 설명드렸습니다.

I had the article published in the magazine and the publisher quickly called me back.   “Our readers love your expressions.  They say that after just reading the article, they heard them on American movies several times.”
“That’s because they are very common,” I explained.

우리는 완성된 책을 위한 작업에 들어가서, 당시 3권이 되었습니다. 10만부 이상 팔렸답니다.


Soon we were in the works for a complete book, which then became three books.  Over 100,000 sold. 

From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UCO) Office of Global Affairs (국제학생처) 
http://oga.uco.edu/
100 North University Drive, Edmond, OK 73034 | (405) 97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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