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1일 일요일

자동차 가득한 사람들 – Carloads of people


아이들과 외국에 잠시 있었을 때, 처음 산 책 중 하나가 Who Is 시리즈입니다. 저는 우주 개발을 좋아해서 “Who Is Neil Armstrong?”을 제일 먼저 아이들과 같이 읽었습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침팬지를 연구한 Jane Goodall을 다룬 Who Is 책을 가장 좋아합니다.



Carloads of people line the roads for miles.
Hundreds of boats bob in the waters.

Introduction 부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폴로 11호 우주선 발사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사람들이 모여든 광경을 나타냅니다. Carloads자동차 한 가득이란 뜻인데…. 보면 알 수 있는데, 혼자서 영작하라면 저는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아 이런 표현도 있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친 표현입니다.

그리고 보트들이 물 위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의미의 bob은 자동차에 가끔 두는 머리 흔들리는 인형 (bobbing dolls)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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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토요일

Adobe가 벽돌이라니...

Adobe가 나는 그냥 pdf 만든 회사 이름인줄만 알았다...그런데..오늘 우연히 adobe 뜻을 찾아보게 됐는데 

햇빝에 말려 만든 벽돌 이란 뜻이었다. 




세상에나.... 그냥 회사명인줄 알고 엄청 오래 살았다. 오해한 채 ^^

그런데, 정작 Adobe라는 회사명은 창업자 사는 곳 옆에 흐르는 강 이름이었다고 한다. 강 이름  Adobe와 

흙벽돌 Adobe는 뜻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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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9일 금요일

ran smack into Atticus ~에게 달려들다 영어 소설 표현

재판의 증인이 화가 나서 변호사인 애티커스에게 달려든다는 표현입니다.
The wittness ~ ran smack into Atticus, who had risen to question him.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 bird" by Harper Lee의
Chapter 17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그레고리 펙이 영화의 주인공인 변호사 Atticus로 나오고,
법정에서 이를 적대시하는 Mr. Ewell 이 화가 나서 그에게 달려드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저는 smack을 뽀뽀할 때 나는 소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표현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영어 읽기의 아름다움 블러그 다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주인 영어책 읽는 남자 J입니다. 

잠시 접었던 블러그인 '영어 읽기의 아름다움' (예전명 '글과 문학의 아름다움')를 다시 시작

합니다. 하는 김에 여기 구글 블로그를 포함하여 제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에도 같은 내용

을 올려봅니다. 




시간이 수년간 흘렀고 제가 아이들과 영어동화책을 같이 읽어보며 느낀 좋은 문장,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문학책이나 과학책, 다큐멘터리 등을 영어책으로 읽으면서

좋았던 문장 등을 적어봅니다.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주인인 제게 연락하실 일이 있으시면 

댓글보다는 아래 제 개인메일로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주인명: Jason SJ Yim
제 메일  : jasonyimg@gmail.com


* 이 블로그의 시작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