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UCO #MBA 수업과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주립대

오늘은 #UCO #MBA 수업중에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활동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고고도 중년이 되어서야 미국에 MBA 수업을 받으러 왔기 때문에 미국의 유치원, 초등, 중고교 교실환경은 잘 모르지만...아마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도는 제가 다니는 MBA (석사 과정)이 더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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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UCO 대학 자체에 농구의 신 마이커 챠오단(Michael Jordan의 중국어 발음)이 직접 오진 않았겠지만... 마이클 조단이 NBA 농구경기에 임할 때 했던 행동 중에 2가지를 일반 사람들도 경기중에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레이업 슛 올라갈때 혀 내밀기
2. 드리블 칠때 껌 씹기




^^. 저희 세대는 마이커 챠오단 세대이기도 해서 이렇게 NBA중에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이름도 비슷한 #MBA 수업중에 할 수 있는 일과 비교해 보려 합니다.

석사급 학생들이 수업중에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수님 허락받지 않고 화장실 맘대로 갔다 오기

2. 가끔 텍스트 문자, 페북 등 확인하기 (제 동료학우들 모두 예의없이 이러지는 않지만... 긴급히 필요해서 하는 경우는 모두 양해해 줍니다.)

3. 수업중에 마이클 조던 되기, 즉 껌씹기... 저는 졸음 쫒으려고 껌을 가끔 살짝씩 소리안내고 얌전하게 씹습니다. 미국 친구동료들은 껌씹으면서 짦은 질문도 하는데...대화에 지장없습니다. 다만, 모두들 예의는 다 차립니다. 껌을 살짝씩 씹고 있어서 전혀 예의에 걸릴 정도는 아닙니다. 수업이 3시간 반은 충분히 되기에 (중간 휴식 시간 10분 씩 두 번 주고요) 정 졸릴 때 저는 껌을 5분내지 10분간 살짝 씹습니다. MBA의 교실의 마이커 챠오단이라고나 할까요? ^^

4. 수업중에 간단한 샌드위치 등 간식 먹기. 여기는 직장인들이 저녁에 오는 곳이라서 간혹 저녁을 거르고 오는 동료학생분들이 있어서 밖에서 간단한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사 옵니다. 미국 샌드위치나 샐러드는 냄새가 퍼지지 않는 편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방해받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포크로 먹어가면서 수업 듣습니다. 어쩌다가요. 저도 배고플 때는 바나나, 플레인 베이글, 과자,  집에서 제가 요리해 가지고 간 감자프라이 요리 혹은 청정채(baby Bok Choi) 볶음 요리를 가지고 가서 먹곤 합니다. 놀랍죠? 부페 수업도 아니고...암튼 간단하게 오물거리면서 수업 듣고, 토론도 합니다. ^^ 아무래도 직장인 저녁수업이라 이런 것이 허용되는 면도 있습니다. 대낮의 full time student 위주의 대학교 수업은 안 그럴 것 같은데...암튼 저희는 그렇습니다. ^^

5. 수업중에 간혹 서서 듣기. 저가 무려 사반세기전 마이커 챠오단의 전성기때 한국의 모 대학교 교정 콘크리트 바닦에서 동네농구게임을 많이 뛰었는데요. 그래서 고고도 중년이 되다보니까 허리가 좀 아픈 면이 있습니다. 가끔 서 있어줘야 허리가 안 아프게 유지되는데요. (앉아만 있는 것은 제게 쥐약!) 그래서 선생님들께 양해를 미리 구하고 저는 1시간 수업에 45분은 앉아서 듣고 10분은 제 자리에서 일어나 듣고, 5분은 공식 휴식타임이고요. 그럼, 뒤에 있는 학생은 어쩌라고? MBA 수업은 4각형 모양으로 배열된 탁자에서 각자 앉아서 수업하므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게 되어 있고 각자 뒤에는 벽입니다) 제가 일어섰다고 해서 뒤에 시야방해받는 학생은 없습니다. 제가 최근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125년간 모든 잡지 지령을 디지털 스캔 뜬 공식 DVD를 사서 자랑스럽게 PC에 프로그램 깔았는데요. TV 화면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앱이 멋지게 뜹니다. 그 화면과 #UCO #MBA 화면이 비슷합니다.






6. 옆 동료학생과 조그만 소리로 수업에 관계된 토론 몇 십초 동안 하기.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만, 뭘 못 알아들었다든가, missing했을 때 그게 뭐냐고 작은 목소리로 동료학생과 대화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눈쌀 찌뿌리지 않는 선에서 가능합니다.

7. 가끔 주차시간(2시간)이 다 돼서 주차시간 갱신하러 수업중에 건물밖에 나갔다 오기도 합니다. 가난한 유학생인 저야 #UCO #MBA측에서 마련해주는 5분 남짓 걷는 거리의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지만, 동료학생들은 사정이 있어서 늦게 오거나 짐이 있는 경우 OKC (Oklahoma City) 다운타운에 위치한 UCO MBA 수업장 건물인 Carnegie Center 바로 앞에 주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제히 일어나 후다닥 튀어나가는 재밌는 광경도 많지는 않지만 간혹 있습니다. 유료 주차료는 되게 쌉니다. Quarter 동전 몇개면 되는데 제가 직접 주차를 안해봐서 정확히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8. 수업전에 30분 이상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때는 먼저 도착한 동료학생들과 5분 정도 greeting급 수다를 떱니다. 저야 1~2분 하지만요^^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을 일괄로 가지 않고 처음부터 로켓발사처럼 화장실로 튀어나가는 저 같은 사람도 있지만 쉬는 시간 다 끝나갈 때나 중간쯤 가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럼 오다가며 교실 복도에서 마주칩니다. 그럼 또 사소한 10여초의 수다를 떱니다. 수다에 목숨을 건게 아니고... 살가운 몇 마디 말을 해야 이 사회의 윤활유처럼 잘 돌아가서요... 제 성격에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사말을 주고 받고 눈인사하고 그러는게 저는 부담되지 않네요. (처음 1, 2개월은 적응 못해서 진짜로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오늘 글은...저도 이제 MBA 수업을 봄학기와 여름학기 2 term을 다 들어가니까 MBA 수업 자체가 일상화되어서 이러한 특이점을 아마도 곧 잊어버릴 것 같아서 잊기 전에 기록해 두고 공유하고자 적었습니다.

익숙해 진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 집은 렌트 아파트이므로 붙박이(built-in) 전자제품들이 아주 고급은 아니거든요. 냉장고가 GE의 보급형 제일 싼 종류중 하나로 저보다 먼저 제 집에 입주해 있었고요(^^) 처음 한달간은 소음이 엄청났습니다. 자다가 깰 정도였는데요. 이제는....들리지가 않습니다. 전혀요. ^^

또 Edmond와 OKC는 커뮤티디 중심부를 화물기차가 관통해 가고 몇 시간에 한 대 정도로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었는데요. 새벽에 또 듣기도 하고...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안 들립니다. 이 두개의 소음은 정착 2개월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안들리게 됐습니다. 익숙함이란 그래서 참으로 무섭기도 하고 좋은 것이기도 하네요.

저야 익숙해져서 좋기만 한데, 반대로 "익숙해짐의 두려움"에 대해서 쓴 문학작품 및 영화는 스테판 킹의 "쇼생크 탈출"입니다. 아주 좋은 문학작품이고 영화입니다. 영어 원문으로 읽어도 문장이 참 맛갈스럽고 좋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커 챠오단과 동시대에서 경쟁하기도 했고 (Detroit Pistons에서) 조던이 점프 능력을 잃어가던 마지막 시카고 3년간 같은 팀메이트이기도 했던 데니스 로드맨은 고작(^^) 201cm의 키로 MBA 리바운드왕을 수년간 해냈는데요. 그 친구 저서를 제가 부분만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의 리바운드의 비법은 진짜 웃깁니다. 이것도 우리 동네 청년고 동네 아저씨들도 농구장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데니스 로드맨의 리바운드 비법

1. 점프하기 전에 상대방 발을 밟은 상태에서 점프 뜬다.
2. 점프하기 전에 상대방 운동복 반바지를 한 손으로 꼭 잡고 있는다. (상대가 점프하면 바지가 자동으로 벗겨져서 점프를 못하게 된다고 하네요. 로드맨의 고백에 의하면...)



NBA 기술중에 이렇게 마이커 챠오단과 데니스 로드맨의 4가지 고급(?) 기술은 우리도 쓸 수가 있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UCO의 공식 한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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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0일 월요일

#MBA 미국 대학원 수업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나의 단상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주립대

#UCO #MBA 과제를 하느라 또 책상에 앉아있노라니 평상시 궁금했던 미국 수업과 한국 수업의 결정적인 차이는 뭘까에 대해서 평소 느낌 점이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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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보면 온통 영어공부에 MBA 과제 이야기로만 도배된 것 같은데...^^ 호홋, 그렇지는 않고요. 여기 있는 현지 대학생들과의 만남, 학교측에서 주선하는 Tutoring Central 모임, 자발적인 언어 모임, 쇼핑, 음식, 그리고 조만간 들어갈 YMCA 팀 스포츠 (농구 등 배구 든 그 무엇이든 팀 스포츠), 타 도시나 타 주 관광 등 점점 더 종합적으로 미쿡에서의 삶이 전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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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미국 그리고 서유럽 교육은 한국과 다른가가 제 화두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제가 정식 교원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못 될 것 같은데 (기대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닙니다. 고고도 중년, 사드 무기체게의 용어에서 저도 제 중년 나이대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데 됐습니다. 고고도 중년^^) 잠깐 part time base로 학교에서 가르쳐 본 적도 있거든요. 양국에서 배움도 받아봤고 한국에서는 슬쩍 가르쳐 보기도 한 경험을 토래로 제가 본 가장 큰 차이점은 선생님 측면에서 하나, 학생 측면에서 하나입니다.

학생 측면에서는 질문을 하기 위해 학교에 간다고나 할까? 아니면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간다고나 할까요? 아뭏든 나는 '남에게 내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 위해 학교에 간다'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습니다.

여기는 본인이 잘 모르면 일단 끝까지 물어봅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 그런 개념이 별로 없습니다. 저희는 직장 다니는 성인 학생들이니까 (물론 저야 유학생이지만) 내가 돈 내고 왔으니까 내가 궁금한 건 배우고 가겠다는 정신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질문하고 토론으로 시간 끌면 다른 학생들도 배우니까 나는 별로 미안한 것 없어, 이런 정신도 있는 것 같고요. 게다가, 토론에 참여해서 점수를 높게 받습니다. 하하핫. 저처럼 토론에 별로 참여하고픈 원초적 욕구가 별로 없는 사람도 일단 수업이 시작되면 눈에 불을 키고 토론에 참여하려고 노력합니다. 문화가 사람을 바꾼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토론 참여를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그냥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을 쌓으려고만 했지요.

아뭏든 여기는 토론 참여시 '나 이 만큼 안다'는 개념의 showing off 개념은 없고요, 내가 모르는 것, 내가 헷갈리는 것, 혹은 내가 경험한 것인데 동료들도 알았으면 좋겠는 것 등등을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합니다. 학생들이 지식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온다기 보다는 지식을 토론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학교에 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질문하고 토론해서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하나의 슬로건 처럼 제 뇌리에 박혀 있네요. 못하는 영어로 토론에 참여하다보니 제가 스스로 깨달은 사실 중 하나입니다. 

선생님 측면에서는 그럼 어떤 정신으로 수업에 들어올까요? 하하하. 놀랍게도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 들어옵니다. 일명 part time 선생님을 잠깐 해 본 제 경험에서 봐도 놀라운 것인데요. 책에 있는 내용( 교과서 외에도 article 등을 제시하면 당근 다 읽어와야죠. 여기서 학생이라면요. 안 그러면 수업 참여 자체를 못해요)은 1~2분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교과서 내용 설명은 "out of 안중" 이라고나 할까요? 일단 내가 기본 지식은 설명했고 너희들은 미리 집에서 책을 읽어왔을 테니... "그럼 너희들의 생각을 고양시키기 위해서 내가 너희에게 헷갈리는 질문을 던지마" 요런 자세가 선생님들의 자세입니다. 아니면 "교과서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네 생각은 뭐니? 넌 어떻게 생각해? 비슷한 사례가 혹시 생각나는게 있니?"라고 질문을 던집니다. 결론적으로 선생님마저도 토론을 만들기 위한 질문거리를 학생들에게 준비하는데 수업 준비의 방점을 찍습니다. 이 점이 진짜로 놀라웠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 있는 것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이 아니고 '이건 도대체 뭐야? 어디다 쓰는 거야? 진짜 쓸모가 있는거야' 정신으로 수업에 들어와서 자기 생각을 토론에서 말하고 질문에 답하고 약간씩 수정된 지식을 가지고 집에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학생들 자체도 교과서에 있는 지식을 고정되고 외어야만 하는 지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이 수정해서 받아들이는 살아있는 정보로 간주합니다. (원 저작자의 권위를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죠.)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왜 이러한 지식이 나왔는지 배경과 상황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이게 믿기니?'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네가 현실에서 이 지식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니? 네가 나의 이 질문에 답하다보면 교과서의 몇 줄 텍스트를 현실에서 진짜로 적용하는 것이 엄청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낄 거야. 그러니까 머리를 써요(Use your brains). 학생 여러분들! 이런 자세입니다.

수업 중 다른 차이점도 굉장히 많지만, 결국은 이것이 일명 10%쯤 어리버리 교육자인 제 입장에서 양국 교육현장을 직접 다 뛰어보고 느낀 점입니다. 요약을 한 줄로 또 한 번 축약한다면 제가 대학교 강의때 영화 Matrix의 Trinity의 대사 한 줄로 매번 학기초 강의 첫날을 시작하는데요. 여기서는 그것이 진짜로 현실이 됩니다. 그 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It's the question that drives us.

아래 유투브 연결 동영상에서 1분 30초경 이 대사를 트리니티가 Neo에게 말을 합니다. (이 동영상은 음성이 선명하지는 않네요. hearing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DVD나 넷플릭스/아마존 스트리밍으로 보면 훨씬 더 잘 들립니다.)



미국의 #MBA 교실에서는 이 문구가 정말로 살아서 숨 쉬고 공기를 채웁니다. 
How awsome! 제가 다시 part time으로 가르칠 기회를 한국에서 가질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거의 질문을 던지고 토론을 이끌어서 수업을 해야겠다고 더더욱 생각을 굳혔습니다.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수줍어서 저도 질문을 많이 던져봤는데 토론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방법을 생각해 보려고 하고요^^.

단, 제가 초등, 중고교, (학사) college 교육은 여기서 못 받아봐서 거기까지 그러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경험한 한 MBA 레벨에서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MBA 수업은 어떻게 보면 미국의 토론식 수업의 정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서구는 교실에서 지식이 살아 숨 쉽니다.
우리나라가 지식을 받아드리는 입장에서 그냥 외웠다면요.
우리도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세대들에게 살아 숨쉬는 지식을 전달해야겠죠? 죽어 있는 지식이 아닌? 그리고 살아 숨쉬는 지식을 스스로 섭취하고 응용하는 학습/교육 문화가 대대로 우리나라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귀국하면 1백만분의 1이라도 기여하고 싶네요. 동네 영어할아버지가 되서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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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 목요일

#MBA #Edmond 지역의 기부 센터 및 재활용품 판매처인 Goodwill Center 이용기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주립대

바로 이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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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제게도 학기중에 무료로 영어 speaking 강좌를 열어주시는 R과 S 선생님 내외분(Seniors)을 통해 지난 4월경에 Thrift Shop이라는 곳을 한 두 군데 방문해 보았습니다. 공식적인 벼룩시장이라고나 할까? 사람들이 안 쓰는 물건들을 기부하면 그것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80% 이상이 의류이고요. 생활용품, 가전제품, 가구, 그리고 책 이런 식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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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에는 J 선생님을 알게 되어 (역시 Senior 선생님) 영어 스피킹이나 작문을 시작했는데요. 영어 학습처는 계속해서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좋기 때문에 계속 확장중입니다.^^ 또 방학때는 쉬시는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많으시기도 하고요.

J 선생님께서 본인의 댁에 있는 decent-looking 의자를 단돈 5불, 10불에 구입하셨다는 거예요. 간단한 의자가 아니가 약간 사무실 의자 같은 것은 아무리 저렴해서 50불을 넘어가고 90불은 넘어가야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영어수업이 끝나고 바로 J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상점에 들러 봤습니다. 이름하여 Goodwill Center.



들어가 보았더니 아하, 여기는 일종의 Thrift shop 중에 잘 정비된 체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4월경 들른 곳은 그냥 가게를 개인사업자가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여기는 Edmond에만 3~4곳이 있어서 전국체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LA 지인부부도 아는 것 같아서 그런 느낌이 더 듭니다. 아뭏든 저는 Goodwill Center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생활의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체험한 쇼핑몰 중에서 고품질을 담당하는 Nordstrom (Rack) 그리고 가장 저렴함을 담당하는 Goodwill Center를 알게 되니 매주 매주 이들 상점을 들러 체크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저렴하고 가지수가 많은 Sam's Club, Walmart, Groceries, 그리고 Amazon에서 대부분의 일상생활 필수품을 처리하지만요. 진짜 재미는 Nordstrom Rack, Goodwill Center,  그리고 지난 글에서 언급한 Penn Square Mall에 있는 것 같습니다. 들러보는 재미가 있다눙.

그럼 Goodwill Center의 진정한 강점이 무엇인가? 그것은 제게는 책을 엄청나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존과 Barns and Noble에서 구 페이퍼백은 10불 안팎, 인기 페이퍼백은 15불 이상, 하드커버본은 20불 넘어가면서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혹시나 세일을 하는 미끼상품군에 속해도 8,9불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Goodwill Center에서는 문고판 0.99불, 중간크기 판형 1.99불, 그리고 저 처럼 중년이 되어 눈이 나쁜 사람이 좋아하는 대형판 (주로 하드커버가 많죠. 남자 손가락 1.5배 정도 되는 크기의)은 단돈 2.99불입니다. 그리고 5불인가에 구입하는 할인카드가 있는데요. 이것은 한 번 사면 10% 할인됩니다. 구입하는 모든 것이요. 만약에 R & S 부부선생님이나 J 선생님처럼 미국 현지에서 연금을 수령하는 연령인 Senior들과 같이 수요일에 들르면 25%인가 할인받습니다. 호홋.

지금까지 3차례 정도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큰 판형 책들을 싹쓸이 해왔는데요. 한 10여권 구입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힘든 #MBA 중간과제 중 하나를 해낸 기념으로 저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대형 책을 4권 구입했습니다. 약간의 주세금이 붙지만 할인까지 받고 보니 대형책 4권 총 가격이 9.5불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천국같은 곳입니다. 다음은 제가 어제 직접 구입하고 스스로 뿌듯했던 책들...(읽는 것은 항상 구입과 별도. 호홋)







물론 여기는 중고센터라서 책 서가가 rack으로 대부분 3개 정도에 불과합니다. 각 지점마다 기부받는 책도 달라서 취미삼아 여러군데 들르면 좋습니다. 여기 오시는 유학생분들은 자제가 초등학교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어린이용 책은 대부분 1.99불 미만에 구입할 수 있어서 적극 권장드립니다. 어린이들은 듣자하니 학교 도서관이나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책들과 오디오북들을 무료로 빌릴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저 같이 책을 사서 보관해서 국 끓여먹듯 오랜 기간 바라보며 흐믓해 하는 인간들에게는 최선의 책 구입처인 것 같습니다.

제 favorite 가게는 대학교 UCO에 인접하고 Edmond 메인 번화가인 South Broadway에 위치한 Goodwill Center인데요. 이 가게의 좋은 점은 대학교 인근이라 그런지 책들이 그나마 더 다양하게 나오고 간혹 중고교 혹은 대학 Textbook도 나온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어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최근에 중고교 Literature 책이 큰 판본이 나와서 덜렁 사서 또 집에서 눈팅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 읽어보리라...입맛을 다시면서요. 물론 그런 눈팅끝에 결론은 MBA 숙제하러 책상에 다시 앉지만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 기부센터인 Goodwill Center에서의 의류구입은 약간 아닌 것 같습니다.



의류구입은 신품급 재고품 처리처인 Nordstrom Rack, Ross가 있고, 신품이지만 아예 가격이 저렴한 Macy's, Dillard's 등도 있고, 마지막으로 아예 대놓고 할인하는 OKC Outlet Shopping Mall도 있습니다. 저보고 고르라고 하면 의류는 Nordstrom Rack과 Ross에서 고를 것 같습니다. 다른 곳도 의류는 저렴하고 좋지만요. 유학생 입장에서 돈을 아끼면서 품질도 확보할 수 있는 곳이 위 두 곳입니다. Nordstrom Rack이 Ross보다 훨씬 더 고급 분위가 난다눙....

4월에 Thrift shop에 갔을 때는 잘 몰랐는데, 6월에 Goodwill Center에 들러서 정기적으로 방문하게 되었을 때 내가 미국의 쇼핑문화를 이제 본격적으로 접근하는 구나, 라고 하는 이해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며칠 전 Baby Bear 및 사육 원장님네 부부가 왔을 때 NordStrom Rack 및 Penn Sqaure Mall의 진가를 발견했을 때부터는 더더욱 미국생활 정착이 가속화되는 느낌입니다. 원래 Penn Square Mall은 알고 있었고 한두번 방문했었는데, 당시는 학교 숙제하기 바빠서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신을 차리고 MBA 공부만이 아닌 '생활다운 생활'을 미국에서 해 보려고 하니까 점점 더 아는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필품이 떨어지면 며칠에 한번씩 Grocery store, 2주에 1회 Sam's club에 들르는데요. 최소 2주에 1회 정도는 Goodwill center (책), Nordstrom Rack (의류, 신발), 그리고 Penn Square Mall(재미삼아) 들를 생각입니다.

아, 저는 일주일에 2회 제가 다니는 대학교인 #UCO #Tutoring Central에 들러 writing 첨삭 지도도 받고 speaking 연습도 합니다. 오늘은 speaking 연습이 가능한 일명 'Speaking Tutorial'이 열리는 날이라 제 담당 선생님들(현지 영문과 석박사 학생들)에게 Edmond 및 OKC 쇼핑몰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려고요. 지난 주에는 음식점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호홋. 한 주마다 현지 사정을 현지 미국인들에게 배울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유학생들은 다 같이 여기 온지 얼마 안돼서 아는 정보가 한정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현지 미국인들에게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여기 UCO 및 Edmond 환경을 최대한 우호적으로 잘 이용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international students.)

여담인데 여기 Edmond와 OKC에는 화물열차가 몇시간에 한대씩 지나가는데요. 봄학기중에 제가 차량을 세 봤을 때 50량 이상까지 세 봤는데요. 이번에 운 좋게 맨 처음부터 셀 수 있어서 몇 분간 신호등에서 대기하면서 세어봤는데 하하하.... 엔진칸 4칸, 화물칸 134칸 해서 총 138칸 기차가 제 눈 앞에서 지나갔습니다. 확실하게 스케일이 남다르죠? 미국이? 스케일과 거리에서는 정말 유럽 국가들 그리고 한국, 일본은 미국과 상대가 안됩니다.




중국은 어떤 면에서 보면 부러운게, 규모면에서는 미국과 대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이 추후 미국 1인당 GDP의 절반 내지 3/4정도로 추격하면 어떻게 사회 infra망을 개선하고 깔지 참 기대됩니다.  규모면에서도 중국은 미국과 대응할 수 있으니 두 나라가 참 크긴 큽니다. 20년, 30년 후의 세계는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인구와 규모를 가진 국가들이 경쟁할 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도 또 사는 재미가 쏠쏠하고요.

제가 다니고 있는 UCO의 공식 한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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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독립기념일 즈음 주간에 LA에서 지인인 'Baby Bear'와 '곰 사육사 원장님'이 오셔서 3박 4일간 저와 같이 OKC, Edmond, Lake Hefner,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인 UCO 교정 등을 관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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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도 덩달아 OKC 및 Edmond 지역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미쿡 생활 20년차 30년차인 지인 부부의 방문으로 예를 들어 Nordstrom Rack이라는 가게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고 그외 여러 생활물품들의 브랜드명을 알려주어서 제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Thanks Guys!

어제는 July 4th 독립기념일이었네요.

#UCO #MBA의 과제때문에 오전 11시 반 경까지 이거 저거 엑셀도 바꿔보고 워드도 대응문구를 고쳐보고 해서 우리반 같은 팀 동료들에게 제가 맡은 파트를 메일로 보내주고 나서 오늘 꼭 구입해야 하는 물품들이 있어서 여기 Edmond 및 OKC 북부의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Penn Square Mall 및 인접한 Belle Isle Shopping Center에 가서 필요물품을 구입했습니다.



동선은 Belle Isle Shopping Center에 있는 Nordstrom Rack, Ross, Walmart를 들러서 지갑, 혁대, 바지, 속옷(V-necks and Trunks), Bath towel 등을 눈팅만 했고요. 실제로 구입한 물건은 원두커피 보관용기, 바나나, 플라이어(flyer) 등이었습니다.






Penn Square Mall 안의 Macy's와 Dillaid's 등을 들러서 반바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떨어져 있지만 미국 기준으로는 인접해 있는 Sam's Club에서 2% 우유 2개(2% 우유가 도대체 뭔가에 대해서도 이번에 '곰 원장님'께 잘 소개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알지도 못하고 사 먹었는데 제대로 잘 사먹고 있었던 것이었더라고요), 계란 18개 들이 두 개, 세제, 속옷인 Trunk, 천으로 된 insluated 백 (냉장식품 자동차 트렁크내 임시 보관용) 등을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생이다보니 눈에 띄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물품을 구입하면 돈이 금방 바닥나고요.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사는데 생필품의 경계를 약간 벗어난 긴가민가한 제품은 여러번 들러보고 그래도 필요성을 느끼면 삽니다.


일단 Edmond지역에서 접근가능한 가장 큰 쇼핑몰이 Penn Square Mall인 것 같고 인근지역까지 합쳐서 다양하게 한번에 쇼핑이 가능하고 식사도 가능해서 지난 6개월간의 시행착오끝에 이제 쇼핑은 이 구역으로 정해서 정기적으로 가 볼까 합니다. Edmond 및 OKC 지역 주민들도 여기서 가장 많이 북적북적 하는 것 같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렇습니다.




이번에 특히 Nordstrom Rack이라는 가게를 소개받아 알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Nordstrom이라는 백화점은 약간 고급 백화점이고 Macy's는 우리나라로 치면 신세계나 현대백화점 등의 1류 백화점은 아닙니다. Nordstrom Rack은 본 백화점 체인인 Nordstrom에서 팔리지 않는 물품을 처리하는 유통체인입니다. 때문에 고품질 백화점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의류/신발 제품 품질은 다음 순입니다. (먼저 언급될 수록 더 고품질)

Nordstrom (본 백화점은 아직 못가봤고요) >> Macy's / Dillard's >> OKC Outlet shopping mall / Sam's Club/ Costco (의류판매제품군) >>  Target / Ross >> Walmart >> Goodwill Center/ Thrift Shop.

글을 쓰다 보니 현지 시간으로 아침 6시 30분에 해가 떴네요. 최근에 MBA 중간 리포트 내느라 10여일 넘게 공부만 하고 조깅을 못해서, 해 뜨고 날씨가 선선한 김에 인근 Mitch Park 산책길에 가서 잔디 밟으면서 조깅 좀 하고 오겠습니다. 웃긴 건 조깅하러 자동차 타고 조깅장소까지 간다는... 걸어가면 공원까지 가는데만 편도 20분이 넘게 걸려서요.^^ 보통은 미국사람들은 공원까지 가지 않고 그냥 집앞 도로에서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저는 잔디밭 trail이 인근에 있는 축복받은 환경이라 3~4분간 자동차를 몰아서 그리 가서 조깅을 30여분 간단하게 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간단하게^^

오랜 만에 글을 올려서 OKC skyline이 잘 나오는 전경 하나를 올립니다. OKC National Memorial Museum 을 방문하면 전시관에서 나오는 view입니다.



다음 편 글에서는 여기서 언급한 Donation Center 겸 판매처인 GoodWill Center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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