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미국주립대 수업. 미국에 유학올 때 반드시 필요한 단 한권의 책!


오늘은 제목이 눈길을  끌죠오늘 어떤 계기가 있어서 우리 대학교인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주립대에 다음  학기에 오실 학생  분에게   권을 권해 드렸습니다.  권한 사유를 여기에 적어보겠습니다.


<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도서관 측면 뷰 Video>
*제 YouTube채널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미국 주립대학 혹은 사립대학에 유학을 올 때 여러분의 성적을 좌우하는 가장  지렛대는 작문 (writing) 실력입니다.

 사람아지금까지   내내 ‘Speaking 실력 부족해요.’라고 주구장창   사람이 오늘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라고 반문하실  있는데요호홋맞습니다Speaking 가장 중요하죠언제요미국에서 직접 직장생활  때요

그럼 Writing 언제 중요한가요미국에서 시험보고 중간/기말 보고서 제출할 때요그러므로 교실에서는 오히려 작문 실력이 훨씬  중요합니다창피함은 교실에서 실시간으로 당할 수 밖에 없지만 성적은 작문으로 어느 정도 보충이 가능합니다.

언어 전반적인 면으로 봐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읽기와 쓰기보다 훨씬  중시하는 편입니다사람마다 비중이 다를텐데저는 70 30 내지, 80 20으로 봅니다그래서 제가 여러 글에서 어떻게 하면 도대체 Speaking 늘릴  있을까하고 계속 그렇게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제가 엄청 가까운  미래의 UCO 학생분에게 도대에   Speaking이나 listening책을 권하지 않고, Writing 책을 권했느냐 하면… Speaking이나 Listening 대단히 중요하나  시일에 향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Writing 그나마 단시일내 향상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대학에서는 원어민 tutor들의 퇴고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단기적인 관점에서 미국입국시 반드시 들고 와야 하는 책은 쓰기(Writing) 관한 책입니다.

다음은 제가 최근에 제출한  UCO MBA 수업에서 과제의 하나로 제출한 짧은 보고서의 일면입니다.

#미국주립대 #미국현지영어 #미국대학작문 #미국대학학비


노란색 부분 제가 작문하면서 긴가민가 해서 스스로 self-check  부분입니다 빨간  부분 가운데 (하이픈?) 그은 부분은 원어민 tutor UCO 제공 서비스의 일환으로 무료로 고쳐준 부분입니다빨간  부분은 추가로 입력해야 말이 자연스럽고가운데  부분은 빼라는 것이지요그냥 노란색 부분인데 넘어간 부분은 원어민 tutor 보기에 ‘not bad’ 부분입니다제가 아리까리해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못이 없었던 부분인거죠.

이렇게 본인이 한번 거르고 중간에 무료 문법체크앱인 Grammarly 으로 한번 거르고최종적으로 원어민 proofreader 통해 거르면 최소한 자네 문장이 엉망이니까 Grade  등급 낮게   밖에 없네.’ 따위의 교수님 말씀은  들을  있습니다

그런데여기서 글쓰기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힘든 난관이 있습니다그것이 무엇일까요그것은 바로 네이티브 Proofreader 틀렸다고 하면서 자상히 설명해주는 부분을  알아듣는다는 것입니다. “우잉무슨 말을 하느거야 문장 고치기도 힘든데 분들은 영어로 영어문법을 설명중이네머리 폭발 일보직전.”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바로  책을 반드시 여행가방안에 넣으신 채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셔야 합니다미국 대학교에서 수업을 받으시려면 필독서입니다최소한 저는 그렇게 굳건히 믿습니다.

책의 이름은요요것입니다.






즉, 유원호 교수님의 “Writing 절대 매뉴얼” 입니다
 책을 읽고 오느냐 오지 않느냐는 proofreading 받을  결정적인 차이를 추게 되는데요 이야기는 다음 편에 추후 이어서 쓰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우리학교 MBA 소개 동영상입니다. 


From UCO Office of Global Affairs (국제학생처) in Edmond,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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