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일 화요일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Down the rabbit hol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에서 계속 읽습니다.


Chapter 1의 제목이 Down the Rabbit-Hole 이네요. 제가 흥미로운 문장을 골라봤습니다. 영어 표현적으로요.

Once or twice she (Alice) had peeped into the book her sister was reading.




동생이 읽는 책을 흘깃 봤다는 표현으로  peeped into the book 이라는 표현을 썼네요.
또, 우리가 어릴 때 클로버로 시계(줄)를 만들고는 하는데, 여기서는 데이지 꽃으로 시계를 만들었네요.

making a daisy-chain

클로버로 시계(줄)을 만드는 것은 서양 애들은 안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네요. 만국 공통?
그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표현으로 생각해 보다는 표현입니다.  'thought it over'

When she thought it over afterwards, it occurred to her that ~.


또한, '머리속에 스쳐 지나가다' 라는 표현으로 다음 문장에서 'it flashed across her mind ' 라고 썼네요. 사실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한게 우리나라 말에 있는 표현이 외국어에는 없을 것 같은데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오히려 영어나 외국어에서 우리나라 말로 들어온 표현도 많아서 그럴까요? 보통 참 신기한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거의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각 언어별 표현들도 웬만하면 다 공통적으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Alice started to her feet, for it flashed across her mind that she had never before seen a rabbit with either a waistcoat-pocket, or ~. 

제가 다니고 있는 UCO의 공식 한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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