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ges와 나, 이런 책 제목도 있지만 오늘은 다른 이야기. 페북을 둘러보니까 멋진 도서관 사진이 있었습니다. 거기 언제 가보나...하고 꿈을 꾸게 되었는데요. 마침 제가 유학온 미쿡에 있는 곳 같더라고요. 미 의회도서관인가?
그런데 보르헤스 생각이 났습니다. 그 멋진 곳에 가는데 최근 저는 시력이 나빠져서 PC 나 태블릿으로만 큰 폰트로 글을 읽기가 수월해져서 40세 즈음 이후 시력을 상실한 보르헤스 생각이 났습니다. 이 아르헨티나 작가는 시력상실 후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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