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5 제니시스 예고편을 보니 터미네이터 5에서 나오는 터미네이터 (T-800)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1984년 LA에 나타나는 전설적인 장면을 다시 보여줍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While I'm at it) 다시 그 장면을 찾아봤습니다.
터미네이터 아놀드가 걸어오자 젊은 패거리 3명 중 한 명이 말합니다.
Hey, hey...what's wrong with
this picture?
Nice night for a walk, eh?
그러자 터미네이터도 같은 대사를 맞받아 칩니다.
Nice night for a walk.
저는 이 대사 Nice night for a walk가 좋더라고요. 저는 잘 생각해 내지 못하는 영어표현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을 때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고요. 그러나 이제 전설적인 대사가 됐으니, 함 외워 보렵니다.또 다른 한 명이 내일 세탁하냐? 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빈정댑니다. 약간 이 친구 모자라는 것 같애 라고요.
Washday tomorrow, huh? Nothing
clean, right?
Nothing clean. Right.
This guy's a couple can
short of six packs.
여기서 터미네이터가 전설적인 대사를 던집니다. 그 옷 내 놔,라고요.
Your clothes. Give them to me.
대사중에 이 친 구 좀 모자라는 것 아냐, 라는 부분은 잘 안들려서 영화자막 사이트에도 가 봐서 참조했는데, 여전히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은 제가 틀렸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최근 터미네이터 5편 제니스에 나오는 그 장면을 보실까요?
터미네이터는 제가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중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포스터가 제 방에 붙어있었습니다. 진짜 이 영화 좋아해서 엄청 많이 봤습니다. 대사도 간단하고 좋더라고요. 이 포스터 보니까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영화 관련 이전 글
--> 이전 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