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쇼생크 탈출' 에서 주인공 앤디 (Tim Robinson)이 레드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에게 자신이 구속됐던 당시의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두 표현이 이 글에서 매우 멋지게 생각되네요. musing his way와 all topped라는 표현입니다. 스티븐 킹은 문장 자체도 정말 잘 쓴다고 다시 느낍니다.
자신이 당시 겪었던 일을 차분히 생각해 나간다.
Andy went on in that musing way of his.
자신의 사진이 모두 신문에 톱 기사로 나갔다.
his picture in the papers ... all topped.
그 밖에 당시에 자기가 개 처럼 취했다고 주인공 앤디가 표현하는데, 우리 나라 말은 개에 비유하는데 영어에서는 돼지에 비유하네요. 이것 참...ㅋㅋ
I was pig-d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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