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7일 화요일

쇼생크 탈출, 앤디의 첫 인상 It seems to sum Andy up for me.

쇼생크 탈출의 원저인 Different Season에서 계속 읽습니다. 
책 뒤에 나오는 스테판 킹 아저씨 매우 잘 생겼습니다.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고 그래도 꽤....



이 사진은 제 책 판본은 아닌데 아마존에서 검색하니 위의 사진과 같은 판본이 뜨네요. 
출판사는 같습니다. Signet

모건 프리먼(극 중 Red)이 팀 로빈슨(극 중 Andy)가 처음 온 날을 기억하는 대목입니다.

When Andy came to Shawshank in 1948, he was thirty years old. ~
That's a funny thing to remember about a man, I suppose, but it seems to sum Andy up for me.

이런저런 인상을 말하다가 모건 프리먼이 앤디의 인상은 이랬다,라고 하면서 정리하는 대사입니다.
It seems to sum Andy up for me. 

다른 곳을 뒤져서 비슷한 표현을 살펴보았습니다.

Sum someone up in one Pic/Video

sum up your thoughts on yourself or others.

이렇게 사람의 인상이나 생각을 정리하다,는 뜻이 있네요.
저는 지금까지 그냥 sum up something 정도만 표현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네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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