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표현 중에 하나입니다.
"We do not know.
We never will."
간단한 문장인데, 마지막 We never will 이 근사하네요.
우리는 몰라, 앞으로도 모를 거야.
또 다른 표현 볼까요?
"We feel happy now.
We always will."
우린 앞으로도 행복할거야. 줄여 쓰는 것이 근사하죠?
잠시만 화제를 돌려서 다음 문장을 볼까요?
There was a chirping sound outside her window.
여기서 chirping sound라고 하면 귀뚜라미나 새 등이 우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그림과 문장으로 들으면 금방 감이 올 것입니다.
저도 어릴 때 이렇게 공부했어야 했는데...하하.
중학교 1학년 때 a,b,c 부터 배웠고 영어 동화책은 우리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는 본 적도 없으니 말 다했죠.
하지만 지금 세대의 어린이들은 이렇게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접할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그렇게 언어를 접하는 게 좋죠.
참, Arnold Lobel 아저씨는 본인이 직접 동화책 오디오북을 녹음합니다.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목소리죠. 다음 편에 좀 더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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