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마지막 세계 대전이 나서 이 이름을 다음과 같이 작가인 필립 K 딕 아저씨가 작명을 이쁘게 지었네요.
World War Terminus
제가 라틴어인지 그리스어인지 안 찾아보았지만 Terminus 는 '끝' 이라는 뜻이겠네요. 딱 보니까...그러니까 세계 전쟁 마지막, 이라든가 세계 종말 전쟁 정도 되겠네요.
또 다른 표현을 찾아볼까요?
We worried ourselves nearly to death.
이 문장도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원래 저는 생활영어로
starved to death
dying to eat
뭐 이런 식으로 '배고파 죽겠다. 죽을 것 같이 배고프다.' 정도의 표현만 알고 있었는데요.
근심 걱적으로 죽을 것 같아, 를 이렇게 표현하네요. 깔끔하고 편리하네요.
~ worried myself nearly to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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