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학'이라는 책을 친구 중문과 교수님이자 친구인 지인의 권유로 1996년에 구입한 적
이 있습니다.
이 있습니다.
예전 블로그에 몇 문장씩 올려봤던 책인데, 다시 한번 천천히 좋은 구절을 올려봅니다.
"당나라 시 이상은이 쓴 시의 한 구절
The candle will drip with tears
until it turns to ashes grey.
촛불은 재가 되어야 눈물 겨우 마르리니."
이 책에 좋은 구절이 매우 많습니다.
다시 정독하고 가끔 올려보겠습니다.
중국어도 같이 입력하면 좋은데, 아직 웹에서는 어떻게 입력하는지 못 배웠습니다.
특히 당나라 시처럼 고대시는 제가 전공도 아닌데, 글자를 많이 모릅니다.
현대 중국 작품을 하게 되면 웹에서 중국어 입력하는 방법을 배워서
가급적 영어와 중국어를 한국어와 함께 병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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