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금요일

톰슨의 쉬운 미적분 – 분(minute), 초(second)의 유래


다음은 톰슨의 쉬운 미적분(톰슨 저, 필맥 출판사, 2011) 페이지 11에서 12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담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단어의 유래라 적어봅니다.




실제로 우리 선조는 1시간과 비교해서 1분은 매우 작은 양이라고 보고 그것을 minute라고 불렀다. 이것은 1시간의 1 미누트( 60분의 1)에 해당하는 조각이라는 뜻이다. (저의 주석: minute는 마이늇 이라는 발음으로 작다는 뜻이 있음)


이 보다 더 작은 시간의 조각이 필요하게 되자 우리의 선조는 1분을 더 작은 60개의 부분으로 나누었고, 엘리자베스 여왕이 통치하던 시기에는 그 60개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를 ‘2차 미누트(second minute: 즉 두 번째 단계로 미세한 작은 양)이라 불렀다. 그래서 우리가 두 번째 단계로 작은 그런 시간의 양을 (second)’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 이전 글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