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노팅힐입니다.
서점에서 책을 훔치던 남자는 줄리아 로버츠가 계산하고 있는 곳에 와서 싸인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한 마디 더 하죠.
Do you want my phone number?
여기에 줄리아 로버츠는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Temping, ~ but, No!, Thank you!
여기서 Tempting이 멋지게 받는 표현이네요. 멋지네요.
그리고, 이 앞 장면에서 주인공 윌리엄(휴 그랜트 분)의 살짝 맛이 간 친구가 데이트에 입고 갈 티셔츠를 품평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고른 티셔츠가 좋다고 윌리엄이 품평을 해 주는데 그 친구가 돌아서는데 등짝에 다음 사진과 같은 문구가 써 있습니다.
Fancy A F**k?
여기서 뒤에 비속어는 그렇다 치고, 앞에 Fancy에 주목해 봅니다.
우웅...~뭐 생각있냐? ~ 좋아하냐? 라는 표현으로 Fancy를 자주 써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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