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월요일

have our act planned out – 계획을 짜다



Fancy Nancy 시리즈는 아이들 오디오북을 사는데 collection으로 파는 오디오북 값이 워낙 싸서 샀던 동화책입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읽었던 가장 낮은, 초보대의 책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학교에서 재능을 선보이는 기회가 있다고 하자, 주인공인 Fancy는 다음과 같이 말 합니다.

We have our act planned out already.
우리는 이미 계획을 다 짜 놓았다.

동화책이지만, 저라면 이렇게 영작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에 우리 애들이 읽은 책들이지만, 매번 문구를 볼 때마다 참 자연스러운 문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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